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레더 (문단 편집) === 체포 === 1983년,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법이 통과되고, 체포를 피해 도망나디던 레더는 정글에서 열병에 걸려 거의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에스코바르가 헬기를 보내 구조해 준 덕택에 간신히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정부에 의해 노맨스 섬에 있던 재산과 소유물은 모두 압수되었고 은행 계좌는 동결 처리되어 백만장자 마약상은 하루아침에 알거지로 전락하게 된다. 에스코바르의 경호원 노릇을 하던 레더는 새롭게 마약 밀수 루트를 개척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고 했으나, 부하에게 배신당해 경찰에게 신분이 노출되어 자신의 농장에서 체포당한다. 1987년에 레더는 미국으로 인도되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추가로 135년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그로부터 5년 후인 1992년, 레더가 파나마의 독재자였던 [[마누엘 노리에가]]에 대한 증언을 하는 대가로 형량을 줄이는 [[사법거래]]에 동의하여, 추가로 받았던 135년의 징역형은 55년으로 줄어들게 된다. 1995년에는 자신을 [[독일]] 감옥으로 이송시켜 달라며 판사를 협박하기도 했다. 2020년 6월 16일, [[전립선암]]이 발병하여 보석 신청을 허가받았고 [[프랑크푸르트]]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치료비는 독일의 한 자선 단체가 부담한다고. [[https://www.semana.com/semana-tv/vicky-en-semana/articulo/carlos-lehder-quedo-libre-en-alemania-confirma-su-hija-monica-lehder/679938/|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